"안녕하세요.

지난 10개월 동안 저와 제 가족을 위해 함께 애써 주신 모든 변호사님들과 직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이 편지를 씁니다.

작년 10월. 갑작스럽게 사고가 닥쳤을 때 어디를 찾아가야 할지, 누구에게 도움을 청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.
그러던 중 우연히 인터넷을 통해 '법무법인 SLB'를 알게 되었고, 솔직히 처음에는 성공사례들만 보고 무작정 찾아갔습니다.
그런데 첫 상담 자리에서 여러 변호사님들이 함께해주시며 각자의 전문분야 지식과 경험을 모아 다각도로 상황을 살펴주셨을 때, '아. 정말
믿을 수 있는 곳을 내가 찾아왔구나'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.

그때부터 올 8월까지 긴 시간을 함께해주셨습니다.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, 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검토해주셨고, 특히 신재민 변호사님께서 작성해 주신 의견서를 보면서 그 전문성에 크게 감탄했습니다. 덕분에 불안했던 마음이 차츰 사라지고, 결국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.
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늘 저희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셨다는 점입니다. 경찰조사부터 마지막 법원 심리기일까지 저희 곁에서 함께해 주시며 어려운 법률용어나 복잡한 절차들을 쉽게 풀어 말씀해 주셔서, 저와 가족은 단순한 의뢰인이 아니라 늘 든든한 보호자를 곁에 둔 것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. 

또한 사건을 진행하면서 최우빈 대리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신 부분도 잊을 수 없습니다. 사소한 부분까지 정성껏 챙겨주신 그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
돌아보면 지난 시간들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, 신재민 변호사님과 최우빈 대리님께서 진심을 다해 함께해 주셨기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 
앞으로도 주변에서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, 저는 주저없이 '법무법인 SLB'를 추천 드릴 것입니다.

다시 한 번 지난 시간 동안 보여주신 진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, 변호사님들과 모든 직원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025년 8월 28일"